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토 사쿠라/행적 (문단 편집) ===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 === 카리야 팀에서 참가하기도 한다. 카리야 씨를 위해서 소원 빌었더니 오히려 카리야 몸이 위험해서 온천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참가 이유는 그대로 냅두면 까불다가 엎어질 테니까라고. 자세한 건 버서커 루트 보시길. 이때 토키오미가 카리야에게 사쿠라를 싸움터에 데려오다니 제정신이냐고 깐 다음 사쿠라를 마술사로서 제대로 안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다시 데려가겠다, 무리해서라도 에델펠트로 보내겠다며 흥분하기도 했다. 엑스트라 파트의 최종보스로 등장. 여기의 사쿠라는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서 제로의 사쿠라인 동시에 흑화 사쿠라라고 한다. 눈이 죽어 있으며 타마모는 블로섬 선생보다 깜찍하기는 해도 본성은 같다고 평했다.[* 블로섬 선생은 엑스트라 사쿠라이면서 흑화 사쿠라다.] 대성배와 링크되어 있다고 하니 확실하다. 게다가 제로와 프로토 세계의 틈새에서, 마나카를 돕고 있다고.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보스 계열로 확정돼 버린, 자신의 처지에 절망한 히로인"이라고 한다. 캐스터의 말에 따르면 블로섬 선생님의 사쿠라보다는 깜찍하지만 본성은 여기도 썩었다나. 아처가 꼬마 사쿠라에게 침착하라고 하자 "괜찮아요, 아처 씨. 제 캐릭터 속성이 변하지 않는다고 대성배가 가르쳐줬어요. 제 운명은 새카매요. 뭐, 이렇게까지 되면 원한도 소망도 남아있을 리 없지만 기왕이기도 하니 마나카 씨와 신 유닛을 결성했습니다. 마나카 씨, 그럼." 마나카를 마나카 씨라고 부른다. 사실 마나카가 훨씬 연상인 건 맞고. 괴상한 노래를 부르면서 빙글빙글 돌자, "마나카 씨, 이제 그만 동생에게 [[아서 펜드래곤(Fate 시리즈)|왕자]]를 뺏긴 충격에서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원래 자매란 서로 죽이는 관계. 언니에게 여동생이란 뱀, 여동생에게 언니란 귀신. 그 점을 명심하세요."라고 한다. 마나카 왈, "야무진 아이". 그런데 마나카가 "나 여동생 없는데? 가족같은 거 모르고. 그렇네... 사쿠라는 여동생같이 느껴지네. 대성배를 움직이고 나면, 서로 사이좋게 죽이는 걸까나, 우리들?" 이라고 하자, 마나카는 "왜 그리 슬픈 표정 하는 거야, 귀여워 사쿠라. 그치만 안심해. 그전에 다른 생물들 전부 흙으로 되돌려 줄 테니까. 나는 지상의 여왕. 너는 지하의 여왕. 그걸로 깨끗히 타협하도록 할까?" 사실 마나카는 아야카에게 어느 정도 언니로서 정이 있었고[* 어디까지나 다른 자들에 비해서지만 분명히 신경을 써주고 있었다.] 원래 사쿠라의 흑발 청안 외모가 어린 시절 아야카와 꽤 닮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름대로 여동생 취급해주고 있던 걸지도 모른다. 캐스터 말에 따르면 사쿠라도 장난 아니게 망가졌지만 마나카는 아주 차원이 다르다고. 캐스터 왈, 저게 인류의 순수 악. 그대로 놔두면 병렬세계는 엉망진창이 된다고. 사실 어느 쪽이든 인류악과 연결된 판이고 하나만 튀어나와도 세계멸망하는데 둘이나 있으니 가만 놔두면 100% 망한다나. 하지만 상대가 '''[[세이버(Fate/EXTRA)/주인공|마나카의 원전]]이었다.''' 결국 화투로 발린 마나카가 세이버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해 도와달라고 외치지만 "[[키시베 로한|허나 거절한다.]] 변태끼리,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라고 하고는 그냥 냅두고 가버린다. 그 뒤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